서울시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 '서울창업허브' 벵갈루루 센터를 오는 10월 연다고 밝혔습니다.
서울창업허브 벵갈루루는 베트남 호찌민에 이어 서울시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해외에 조성한 두 번째 글로벌 성장 거점입니다.
14억 인구의 인도는 68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한 경쟁력 있는 창업생태계를 갖춘 시장이다.
시는 인도에 진출할 뜻이 있는 5개 스타트업 기업을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합니다.
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"아시아, 중남미, 미국, 유럽 등 글로벌 지원 거점을 2026년까지 10개소로 확대해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속도를 가속화 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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